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두려워 안전하게 집콕을 하는 저에겐
딱 맞는 그런 인테리어 가구에요. :)
페치카 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!
페치카 위에 다양한 오브제를 두어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,
마멜 페치카는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 매력적이라 아무런 오브제 없이 페치카 하나만 두어도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:)
마멜 페치카는 기존에 많이들 판매하는 벽난로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라 걱정했는데,
30평대 아파트에 두어도 좁아보인다거나 그렇지 않아요 !
되려 크기가 크니 더 좋더라고요 .
저희 집 아기는 페치카 안쪽 공간이 아늑한지 그 안에 쪼그려서 책을 보기도 하고 자기 장난감을 가져다두네요.
견고하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에 이리저리 옮기며 느낌을 달리 살려주어도 멋스러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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